Table of contents
- 토익 독학 1: 단어 암기는 필수!
- 토익 독학 2: 토익 LC와 토익 RC
2.1. 토익 시험의 기본 구성
2.2. 토익 LC 및 RC 교재 추천! - 토익 독학 3: 실전 문제 풀이를 통한 토익 정복!
3.1. 토익 실전 문제집 추천!
3.2. 토익 실전 문제집 사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이 모두 아는 공인 영어 시험인 토익에 대해서 가져와 봤어요. 특히, 토익 독학을 하시는 데 많은 팁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저도 토익 학원을 다니지 않고 공부했었거든요. 제가 토익 공부를 할 때, 어떤 교재를 썼는지, 파트별로 어떻게 접근하여 문제를 해결했는지 등을 알려 드릴게요!
저는 첫 토익 시험에서 940점이라는 고득점을 할 수 있었어요. 토익을 독학하면서,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맞는 방향인지에 대한 의문을 항상 품었었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고, 덕분에 구직 활동을 하면서 요긴하게 토익 점수가 사용되고 있어요. 여기에 제 점수가 기록된 사진을 첨부해 드릴게요!
참고로 이 글은 토익 800점, 토익 900점 이상을 받고 싶은 분들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초적인 단어 공부, 문법 공부 등은 건너뛰고 내용이 전개되기 때문이에요. 혹시라도 토익 700점대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꿀팁들을 살펴보길 바라요.
자!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꿀팁 대방출 시작합니다!
1. 토익 독학 1: 단어 암기는 필수!
여러분이 토익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상당한 수의 단어를 암기해야 해요. 저도 토익을 위해서 수많은 단어를 계속해서 외웠어요. 단어 암기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토익 단어를 암기할 때,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를 활용했어요. 30일 치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단어가 수록되어 있고, 더 뒤로 가보면 토익에서 빈출하는 관용구도 나와 있죠. 다음과 같이 이미지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의 또 다른 장점은 주제별로 핵심 어휘들이 정리되었을 뿐만 아니라, 점수대에 맞게 단어들을 배치해놨다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Day 1에서 채용과 관련된 핵심 어휘들이 먼저 나와요. 그리고 더 뒤로 넘어가 보면, 해당 주제와 관련하여 “토익 기초 단어”, “800점 완성 단어”, 그리고 “900점 완성 단어”로 카테고리가 또 분류되어 있어요. 즉, 여러분의 수준에 맞게 어휘를 선택해서 암기할 수 있겠죠?
저의 경우, 기본적인 수준은 다 알고 있는 상태여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영어 단어를 암기했어요.
1. 하루치 분량의 모든 단어를 암기한다.
2. 이후, 잘 외워지지 않던 단어들을 따로 체크한다.
3. 체크한 단어들은 엑셀 파일에 따로 저장한다.
4. 다음 날, 지정된 분량을 암기하기 이전에 전날 단어를 복습한다.
이런 식으로, 잘 외워지지 않았던 단어들을 누적하면서, 최대한 자주 보며 암기하려 노력했어요. 그런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단 2일 만에 단어를 완벽하게 외울 수 있을까요? 아니죠. 저는 최대 10일 치까지 단어들을 누적하고 복습하고 암기했어요. 즉, 영어 단어들이 여러분의 장기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요.
조금이라도 헷갈리면 정리하라!
제가 가져온 예시가 보이시죠? 물론, 저작권 문제 때문에 한글 뜻만 가져오긴 했어요. 어, 근데 여러분이 보시기에, 이 단어는 쉬운데 왜 적어놨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어요. 저는 조금이라도 헷갈리고, 한글 의미가 바로 생각나지 않으면 무조건 엑셀에 정리했어요.
여러분, 이 단어는 이미 본 것이니 당연히 내가 안다!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큰 실수예요. 정확한 의미를 정확하게 머릿속에 저장해야 해요. 즉, 영어 단어를 보면 즉각적으로 뜻이 반사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헷갈리면 무조건 적어두고 다시 암기해야 해요.
단어의 모든 의미를 파악하고 정리하라!
또한, 하나의 영어 단어에는 무수히 많은 의미가 있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특정한 영어 단어의 대표 의미를 알고 있으니 됐다!라고 생각하면, 이것도 큰 오산이에요.
“deal”이라는 단어를 예시로 볼까요? 한 개의 뜻은 알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단어의 모든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deal with”이라는 표현은 다들 많이 보셨죠? “다루다”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deal”이 홀로 사용되는 경우, 수많은 뜻을 갖고 있어요. 우리가 잘 아는 “거래”의 의미도 있지만, “분배하다”라는 의미도 있어요!
가능하면 유의어, 반의어까지!
또한, 이러한 표현들의 유의어들도 같이 정리하면 좋겠죠? 유의어 및 반의어들은 웬만하면 단어집에 잘 정리가 되어 있으니, 꼭 함께 암기하는 습관을 들여봐요! 예를 들어, “use”라는 단어의 유의어로 “capitalize on”이 있겠네요!
여러분, 단어 암기에는 쉬운 길이 없습니다. 특히, 시험용 영어에서는 영어 단어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가 분수령이에요. 단어 암기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니, 잘 정리하여 꾸준히 볼 수 있도록 해요! 단어만 많이 알고 있어도, 이후 실전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2. 토익 독학 2: 토익 LC와 토익 RC
2.1. 토익 시험의 기본 구성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은 토익 문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만일을 위해서 한 번 정리하고 가도록 할게요!
토익은 총 20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C(Listening Comprehension)와 RC(Reading Comprehension)에 각각 100문제씩 할당되어 있습니다. 특히, LC는 총 4개의 파트, RC는 총 3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죠.
LC의 구성!
LC의 Part 1은 6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사진 묘사를 주제로 합니다. 굉장히 짧은 문장들이 들리지만, 생각보다 까다로운 파트입니다.
“He is wearing a jacket.”과 “He is putting on a jacket.”이라는 2개의 예문을 보죠. 전자는 자켓을 입고 있는 상태를 묘사합니다. 하지만 후자는 입고 있는 동작을 드러내죠. 이렇게 동사 하나의 차이가 정답을 좌지우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꼼꼼한 대비가 필요해요!
LC의 Part 2는 25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질의응답을 주제로 합니다. 질의응답의 경우, 의문사가 나오는 질문도 중요하지만, 의문사가 나오지 않는 질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LC의 Part 3은 39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짧은 대화를 주제로 합니다. Part 3부터는 문항 수가 굉장히 늘어나고, 대화가 길게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들리기 전에 선지들을 빠르게 훑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LC의 Part 4는 30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짧은 담화를 주제로 합니다. Part 3에서 조금 더 어려워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합니다.
이렇듯 LC는 총 100문항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럼 이제 RC를 보러 갈까요?
RC의 구성!
RC의 Part 5는 총 30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단문에서의 문법 및 어휘 문제가 출제됩니다. 이후 나올 파트에 비해서 시간은 많이 소요되지 않지만, Part 5에서는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틀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빈출하는 단어 및 문법 요소들을 꼼꼼히 외워야 합니다.
RC의 Part 6은 총 16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장문 내 문법, 어휘 등 문제가 출제됩니다. 문법과 어휘 등은 Part 5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표현 넣기가 비교적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RC의 Part 7은 총 54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단일 지문 이외에도 이중 지문, 삼중 지문이 나오기 때문에, 가장 고난도 파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쫓기는 파트이니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2.2. 토익 LC 및 RC 교재 추천!
저는 토익 LC와 RC를 대비할 때 시원스쿨의 “처음토익 850+”을 교재로 사용했어요. 학원은 다니지 않았고, 심지어 시원스쿨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강의도 보지 않았어요. 인터넷 강의를 보는 시간마저도 손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이 교재를 사용하면서 정말 좋았던 점은, 30일 치에 맞는 커리큘럼이 제대로 작성되어 있었고, 시험에 빈출하는 표현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연습문제를 제공하여 공부한 내용을 현장감 있게 풀어볼 수 있어요. 난이도도 상당해서, 시험을 대비하는 데 매우 좋았던 것 같아요.
정말 이 교재는 “처음토익”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토익 준비를 친절하게 도와줘요. 예를 들어, LC에서 대화 중 나올 수 있는 상황들을 정리해 준 것, 그리고 RC에서 “유사 단어 고르기” 문항들의 예시를 세세히 알려주는 것이 있어요.
교재도 참고서에 불과하다! 결국 필요한 건 여러분의 암기!
그런데, 교재에서 나온 표현들을 단순히 보고 넘어가야 할까요? 당연히 아니죠! 우리가 토익 단어를 외울 때 어떻게 했었죠? 엑셀 파일에 정리하여 꾸준히 보려고 노력했었죠! 이 교재에서 나오는 무수한 표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의 예시를 한 번 보고 가실까요?
결국, 영어 단어를 암기할 때와 똑같죠? 이렇게 정리한 단어와 표현들 역시 단어를 암기했던 것과 동일하게 공부하시면 됩니다. 꾸준히 누적하면서, 장기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또한, LC 빈출 표현들은 꼭 들으면서 암기할 필요가 있어요. RC에서도 나오는 단어들이지만, 시각적으로만 보면서 암기한다면 듣는 것에 대비할 수 없기 때문이죠. 특히, 토익 LC는 미국식, 영국식, 호주식 등 여러 발음이 혼합되어서 나와요. 그래서 처음 들으면 익숙하지 않아요. LC 빈출 표현들은 꼭 들어봅시다!
교재 속 문제 풀이 노하우를 잘 익히기!
또한, 시원스쿨 처음토익 850+에는 특정 문항을 풀 때의 꿀팁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요. 이러한 팁들이 모여,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답니다. 토익 800점 이상을 노리는 여러분은 기본적인 실력은 있을 테니, 문제를 푸는 노하우를 많이 축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시험 보기 직전에 노하우를 한 번 훑어보고 가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곤란합니다. 여러분이 공부할 때부터 노하우를 적용하셔야 합니다. 막상 시험장에 들어서면 모든 것이 예상한 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꼭! 토익을 공부할 때부터 노하우를 잘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 주세요!
노하우에 대한 내용도 이제 나왔으니, 실전 문제를 통한 토익 대비를 시작해야겠죠? 그럼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 봅시다!
3. 토익 독학 3: 실전 문제 풀이를 통한 토익 정복!
위에서 소개해 드린 교재를 통해서 LC와 RC의 핵심 내용들을 파악했다면, 이제 실전적으로 문제를 풀어봐야겠죠? 이미 문제 풀이를 여러 번 해보았다면 문제 풀이의 빈도를 줄이셔도 되지만, 그래도 노하우를 실제로 적용하려면 실전 문제를 푸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3.1. 토익 실전 문제집 추천!
제가 생각하기에, 실전 문제집은 어느 것을 풀어도 상관이 없어요. 그래도, 제가 사용했던 문제집 몇 개를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문제집은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입니다. 토익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해커스사에서 만든 문제집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대중적이죠. 그래서 저도 이 문제집을 한번 사용해 본 적이 있답니다.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는 최신 동향에 맞추어 꾸준히 개정판을 출시해요. 그리고 여러분이 혹시라도 동영상 강의를 참고하고 싶다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해설지도 잘 되어 있어요! 동영상 강의 또는 해설지를 참고하는 것은 여러분의 재량에 달린 것 같네요.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문제집은 시원스쿨의 “토익 실전 1500제”입니다.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에 비해서, 더 많은 문제를 수록한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문제들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여러분이 공부하다가, 잠시라도 잊고 있던 내용들, 혹은 그냥 지나가 버린 내용들을 되돌아보는 데 아주 좋은 것 같아요!
3.2. 토익 실전 문제집 사용법
여러분! 실전 문제집을 단순히 풀기만 하면 될까요? 그러면 공부하는 데 있어서 하나도 도움이 안 돼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실전 문제집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어보자!
LC의 경우, 45분으로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녹음 파일이 웬만하면 45분에 가까이 맞추어져 있어서 이때는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중요한 부분은 RC입니다!
RC의 경우, 총 75분으로 시간이 정해져 있죠. 그리고 파트가 총 몇 개로 나누어져 있다고 말했었죠? 3개로 나누어져 있죠! 그러면, 파트별로 얼마나 시간을 할애할지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어야 해요.
저는 Part 5와 Part 6까지 총 15분을 잡았어요. 어라, 총 46문제나 되는데 15분밖에 안 잡는다고요? 시간이 너무 적지 않나요? 여러분, 우리는 LC Part 1과 Part 2에서 시간을 벌 수 있어요. Part 3과 Part 4는 문제를 먼저 훑어보는 시간만으로도 굉장히 벅차요. 그래서 Part 1과 Part 2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해요.
Part 1과 Part 2의 각 문제를 빠르게 해결한 후, 뒤로 넘어가서 Part 5에 있는 10문제 정도를 해결해 봅시다! 그런데 아마 10문제를 풀기도 쉽지 않을 거예요. 중간중간 막힐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러분이 보기에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을 골라서 즉각적으로 해결해야 해요. 그래야 듣기 시간에 Part 5의 10문제를 풀 수 있어요!
그러면, 이제 15분에 몇 문제를 풀면 되죠? 단 36문제만 해결하면 됩니다! 이렇게 시간을 단축하는 거죠! 그리고 나머지 60분 동안 Part 7을 해결하도록 하죠.
파트별 문제 풀이 꿀팁
모든 꿀팁을 전수해 드리고 싶지만, 파트별로 꿀팁을 짧게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Part 1. 사진을 빠르게 훑고, 나올만한 영어 표현들을 머릿속에서 떠올린다.
Part 2. 질문이 들리면, 처음에 들린 의문사를 정확하게 적어둔다. 의문사가 없다면 모든 내용을 경청하기 위해 노력한다.
Part 3, 4. 음성 파일을 듣기 이전에, 문제들을 빠르게 훑고 핵심에 밑줄을 긋는다. 선지까지 보기엔 시작이 부족하니, 문제라도 빠르게 읽는다.
Part 5. 문법 문제의 경우, 문법 요소만을 빠르게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어휘 문제의 경우, 문장 전체를 읽고 알맞은 정답을 고른다.
Part 6. 문법, 어휘 문제는 Part 5와 동일하게 해결한다. 문장 삽입 문제의 경우, 전반적인 글의 흐름이 중요하니, 글의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
Part 7. 단일 지문, 이중 지문, 삼중 지문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파트이다. 지문을 읽기 전, 문제를 빠르게 읽으며 지문 내에서 찾아야 하는 내용을 추론해야 한다.
특히, Part 1과 Part 2의 경우, 확실한 정답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소거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선지가 확실하면 O, 조금 어색하다면 세모, 아예 아니면 X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길 바라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정답에 근접한 선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문제를 모두 다 푼 이후, 오답 노트는 필수!
문제를 다 풀고, 정답을 맞혀봤다면, 틀린 문제, 그리고 헷갈렸던 문제에 대한 복습은 필수적이에요.
LC의 경우, 모르는 표현을 잘 정리해 두고, 음성 파일을 다시 들어보며 공부해야 해요. 그래야 들리지 않았던 것도 제대로 들립니다.
특히, Part 3과 Part 4의 경우, 문제 묶음에서 단 1문제만을 틀렸더라도, 3문제를 모두 풀어보도록 해요. 맞았던 문제라 하더라도, 다시 들어보면 틀릴 수도 있답니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쉐도잉(Shadowing)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원어민의 발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먼저 듣고 따라 하다가, 이후 적응이 되면 음성 파일을 켜고 동시에 말을 해봅시다!
RC의 역시도, 틀린 문제의 핵심 문법 사항, 어휘 등을 잘 정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암기해야 하죠. 지문이 등장하는 Part 6과 Part 7의 경우, 지문에서 적절한 근거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문제를 다시 풀면서 지문 속에서 근거를 찾고, 그 근거에 밑줄을 쳐보도록 해 봐요.
여러분! 이제 토익 독학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려고 해요. 영어 공부는 결국 인내와 끈기를 통해 완성되는 것 같아요. 토익 독학 역시도 마찬가지죠!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준비하더라도, 적절한 공부법을 선택하신다면 금방 원하는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이상! 하이로컬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