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공부 교재 및 공부법 추천!
서울대학교 정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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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공부 교재 및 공부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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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Table of contents

  1. 수능 영어공부를 위한 영단어 모음집
    1.1. 능률 VOCA 어원편
    1.2. 워드마스터 수능 2000
    1.3. 어휘끝 5.0

  2. 수능 영어공부를 위한 영어 문법서
    2.1. 중학영문법 3800제 시리즈
    2.2. 어법끝 시리즈

  3. 수능 영어공부를 위한 수능,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
    3.1. 자이스토리
    3.2. E-Solution

  4.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여러분! 수능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제가 지금 수능 영어공부 팁들을 소개해 드리는 것이 좀 늦었다는 감이 있지만, 앞으로 수능을 더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2017년에 시행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대학에 입학했어요. 당시 제가 공부했던 교재와 방법들을 추천해 드릴게요!

수능 영어공부를 위해 어떤 것을 먼저 준비해야 할까요?

공부하기 이전에, 일단 여러분의 마음을 다잡는 것이 우선이에요. 여러분이 수능특강이나 모의고사 기출들을 살펴보셨다면, 최근 영어 독해 문제들이 상당히 어려워진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과거보다 더 철저하게 공부에 임해야 합니다.

언어는 단기간에 공부한다고 해서 빠르게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분야예요. 무엇보다도 기초가 제대로 잡혀 있어야 앞으로 어려운 영어 문단들을 독파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그 기초는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단어(Vocabulary)와 문법(Grammar)입니다.

그럼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시고, 실력에 적절한 단어 모음집과 영어 문법서를 구입해볼까요?

1. 수능 영어공부를 위한 영단어 모음집

일단, 영단어 모음집을 추천해 드릴게요! 수준별로 나누어서 추천해 드릴 테니 참고해주세요! 총 3개 준비해보았습니다!

1.1. 능률 VOCA 어원편

첫째로 추천해 드릴 영단어 모음집은 ‘능률 VOCA 어원편’입니다. 이 책은 고등학교 영어를 공부할 때 도움이 될 기본적인 단어들을 담고 있어요. 또한, 어원과 어근 분석을 통해서 여러분이 단어들을 손쉽게, 빠르게 암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저는 ‘능률 VOCA 어원편’을 중학교 입학 이후부터 사용했던 것 같아요.

Photo by Aladin

와… 제가 사용했던 ‘능률 VOCA 어원편’은 이런 디자인이 아니었는데,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아무래도 오래전에 사용한 어휘집이다 보니 저도 내적 친밀감이 있는 것 같아요.

‘능률 VOCA 어원편’은 총 60일 차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60일간 4,000개의 단어를 외운다… 정말 힘들고 어렵겠죠. 그래서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저도 처음에는 하루 분량의 절반 정도만 암기하고 다른 공부를 했었답니다. 공부는 끈기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저는 복습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요. 제가 암기했던 단어들이 단기 기억으로만 남아서는 안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본격적으로 그날의 단어를 암기하기 이전에, 전날 단어를 한 번 더 암기했어요. 그런 식으로 단어들을 머릿속에 점점 누적한 거죠!

여러분도 제가 한 방식으로 단어를 공부해보세요. 무작정 하루에 엄청나게 많은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여러분의 기억 속에 영단어들이 조금씩 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해요!

1.2. 워드마스터 수능 2000

둘째로 추천해 드릴 영단어 모음집은 ‘워드마스터 수능 2000’입니다. 저는 이 책을 중학교 2학년이었을 때부터 활용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워드마스터 수능 2000’은 필수적이고도 기본적인 어휘들을 수록한 장점이 있어요. 여기서 외운 2,000개의 단어는 앞으로 수능 영어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자주 등장한답니다.

Photo by Aladin

저는 ‘워드마스터 수능 2000’ 내 단어들이 수능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과거에는 모의고사 기출들을 풀어도 모르는 단어들이 많았었는데, 이 책을 꾸준히 공부하면서 빈출 단어들을 많이 기억할 수 있었어요. 대부분 단어의 의미를 알고 나니까, 독해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더라고요!

‘워드마스터 수능 2000’은 총 50일 차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단어 외우는 방법은 제가 방금 말했었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암기할 단어 수를 선정하고, 이전에 외웠던 단어들을 꾸준히 반복적으로 복습해야 합니다!

그런데, 책을 매번 갖고 다니면서 암기하는 것이 생각보다 불편할 수도 있어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최근에 저는 태블릿이나 노트북에 따로 엑셀 파일을 만들어서 단어들을 정리하고 있어요. 이후 단어집을 프린트하거나 PDF 파일로 변환하여 태블릿으로 살펴보았죠!

이런 식으로 스스로 단어집을 정리하는 것이 저는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단어집을 정리하면서도 영단어 공부가 저절로 되기 때문이죠! 영어 단어를 보고, 그에 맞는 한국어 의미를 보고, 한 번 머릿속에 저장시킨 다음, 엑셀 파일에 기록하는 거예요!

1.3. 어휘끝 5.0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영단어 모음집은 ‘어휘끝 5.0’입니다. 제 생각에, ‘어휘 끝 5.0’에 있는 모든 단어와 표현을 암기하신다면, 그 어떤 지문을 봐도 당황하지 않을 거예요. 정말 많은 단어가 수록되어 있고, 잘 보기 힘든 사소한 단어들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어요.

Photo by YES24

‘어휘끝 5.0’은 이 책의 이름처럼 어휘 공부를 끝낼 수 있는 교재예요. 저도 여기에 있는 단어들을 암기하려다가, 많이 힘들어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워드마스터 수능 2000’ 내에는 빈출 단어들이 많이 있었다면, ‘어휘끝 5.0’에는 킬러 문제들에 등장할 법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해요.

여러분도 수능 영어 3점 문항을 보시면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렵다는 것을 체감할 거예요. 그게 왜 그럴까요? 우리가 잘 모르는 생소한 단어들이 등장하고, 개별 문장들이 매우 길기 때문이랍니다.

이런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죠! 어려운 단어들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하고, 정확한 문법을 인지하고 있어야 해요. ‘어휘끝 5.0’을 통해 일단 단어는 끝장낼 수 있겠네요. 그러면 문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럼 이제 영어 문법서를 추천해 드릴게요!

2. 수능 영어공부를 위한 영어 문법서

수능 영어 기출들을 살펴보면, “문법”을 특정하여 출제된 문제는 단 1개에 불과해요. 심지어 문법 문제가 2점으로 배정되어 있다면, 기본적인 문법 범위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예를 들자면, 관계대명사, 수 일치 및 문장의 형식 등이 있겠네요.

우리는 이 문법 문항을 풀기 위해서 문법 내용 숙지가 필요해요. 오직 그런 목적만이 있을까요? 당연히 아니죠! 여러분, 문법은 모든 언어의 기틀이자 토대예요. 즉, 수능 영어 문항들을 해결하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요소랍니다!

그럼 이제 영어 문법서를 추천해 드릴게요. 저는 문법서는 딱 한 권만을 사용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권을 더 준비해보았어요.

2.1. 중학영문법 3800제 시리즈

첫째로 소개해 드릴 문법서는 ‘중학영문법 3800제 시리즈’입니다. 어라? 고등학교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데, 갑자기 중학영문법이라니, 조금 당황스러우시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문법만을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굉장히 적어요. 그래서 알고 있던 내용도 잊어버리게 되죠.

Photo by YES24

그래서 저는 문법은 기초를 정말 제대로 다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지문을 독해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을 갖출 수 있거든요. 무턱대고 더 수준 높은 문법 내용들을 건드렸다가는 기본적인 문장조차 해석할 수 없는 지경에 다다를 수 있어요.

놀랍게도, 이 시리즈에 있는 문법만을 착실히 공부한다면, 웬만한 영어 문장들은 다 독파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후에 등장할 더 어려운 문법 내용들도 ‘중학영문법 3800제 시리즈’에서 나온 내용에 살짝 더 추가된 정도에 불과해요. 여러분! 무엇보다도 기초가 제일 중요합니다! 기초만 있어도 웬만한 문제는 다 해결돼요!

‘중학영문법 3800제 시리즈’는 1학년, 2학년, 3학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모든 내용을 차근차근 공부하시면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문법을 공부할 땐 정말 편한 방법이 없어요. 철저하게 암기하시면서 구조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해요!

2.2. 어법끝 시리즈

두 번째로 제가 추천해 드릴 영어 문법서는 ‘어법끝 시리즈’예요. ‘중학영문법 3800제 시리즈’가 비교적 낮은 난이도를 가졌다면, ‘어법끝 시리즈’는 고등학교 문제 풀이 수준으로 출판되었죠. 그렇기 때문에, 수능 기출 중 문법 문항에서 볼 수 있는 내용들이 주로 수록되어 있어요.

Photo by YES24

‘어법끝 시리즈’는 START, ESSENTIAL 그리고 실전 모의고사로 구분되어 있어요. 고등학교 수준에서 어려운 문법을 공부하고 싶다면, ‘어법끝 시리즈’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중학영문법 3800제 시리즈’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바로 지금 알려 드릴게요.

3. 수능 영어공부를 위한 수능,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

단어 암기와 문법 학습 등을 하셨다면, 저는 기출문제를 통해 수능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기출 문제들을 보다 보면,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내용들이 다수 존재해요. “수능”을 목적으로 우리는 공부를 하기 때문에, 당연히 그에 맞는 포맷을 갖고 학습해야겠죠?

사실 기출문제들은 따로 교재를 구입하지 않고도 구할 수 있어요. 인터넷 사이트에 여러분이 원하는 기출문제를 쳐보신다면, 금방 나오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2018년도 수능 영어 기출문제를 찾고 싶다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돼요.

하지만 기출 문항에 대한 구체적인 해설을 원하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예전에 사용했었던 기출 문제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3.1. 자이스토리

첫 째로, ‘자이스토리’입니다. 워낙 유명하죠? ‘자이스토리’는 영어, 수학, 국어 등 수능 전 범위를 다룰 수 있는 좋은 교재예요. 또한, 수능 선배들의 코멘트도 같이 담겨 있어서, 공부를 하는 데 흥미를 이끌기도 해요. 저도 고등학교 3년간 ‘자이스토리’를 끼고 다녔던 것 같아요.

Photo by YES24

‘자이스토리’는 정말 많은 교재가 출간되어 있어서, 무엇 하나를 콕 집어서 추천하기가 힘드네요. 수준별로도 정말 잘 나누어져 있고, 기출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설을 잘 담고 있어요. 그래서 영어를 공부하기에도 매우 편리하고 효과적이에요.

‘자이스토리’의 경우, 저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보통 사람들은 문제를 풀고 난 후, 맞은 문제는 그냥 넘어가고, 틀린 문제들도 제대로 분석하지 않아요. 이렇게 문제를 “풀기”만 해서는 영어 실력 향상에 하나도 도움이 안 돼요.

여러분! 문제를 해결할 때 정확한 근거가 없었다면, 여러분은 제대로 문제를 풀었다고 할 수 없어요. 수능 지문들의 정답에는 모두 근거가 있어요. 그 근거를 찾는 연습을 철저히 하여야 고득점을 노릴 수 있어요. 그러므로, 문제를 푼 이후에, 다시 보면서 정답에 대한 근거를 지문 속에서 찾아봐요!

그렇다면 틀린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다시 풀어 봐야죠! 그런데 이번에는 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읽으면서 풀어볼 거예요. 다시 풀면서 문제 속에서 정답에 대한 근거를 스스로 찾아보고, 이에 따라 해답을 구하는 거죠! 그리고 해설지를 보고 다시 분석해보도록 할게요.

여러분! 그런데 혹시 볼펜을 갖고 문제집을 푸시나요? 볼펜 말고, 글씨를 지울 수 있는 연필이나 샤프펜슬 등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 드려요. 왜 그럴까요? 볼펜을 갖고 문제를 푸시면, 여러분이 필기한 것을 절대로 지울 수 없고,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단서가 남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이 비싼 돈을 내고 문제집을 구매하셨잖아요. 그런데 한 번만 사용하고 문제집을 버리기에는 너무 큰 손해예요. 그리고 풀어봤던 기출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살펴보며 수능 영어 지문의 구조에 익숙해지는 거예요!

물론, 문제에서 모르는 단어나 문법 사항이 나왔을 때 잘 정리해서 암기하셔야 하는 점! 다들 알고 계시겠죠? 이전에 영어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공부했어도, 기출에서는 또 다른 정보가 나올 수도 있어요. 심지어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잊었을 수도 있죠! 조금이라도 모르겠으면, 꼼꼼히 기록해두었다가 완벽하게 암기해 봐요!

참고로, 이 공부법은 영어에만 국한되지 않아요. 국어, 수학 등 여러 과목을 공부할 때도 적용됩니다. 한 번 봤다고 끝나는 게 아니에요! 문제를 여러 번 자세하게 풀다 보면, 해당 문제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원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답니다.

3.2. E-Solution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기출 문제집은 오르비 사의 ‘E-Solution’이에요. ‘자이스토리’는 쉬운 문제부터 초고난도 문제까지 모두 수록되어 있다면, ‘E-Solution’은 킬러 문항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높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Photo by YES24

저는 ‘E-Solution’을 고등학교 3학년에 접어들면서 풀었던 것 같아요. 수능 문제 유형에 대한 학습을 어느 정도 마친 후, 고득점을 노려야 했기 때문이에요! 정답률이 20%에 육박하는 정말 어려운 문제들을 분석하며 공부했었는데, 그 결과 수능 영어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어요.

‘자이스토리’를 무난히 풀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도전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최근 수능 트렌드를 보면, 문제들이 평균적으로 점점 어려워지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즉, 이전에 출제되었던 어려운 문제들을 집념 있게 파고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4.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여러분! 간혹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중요성을 무시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하지만,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은 해당 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유일한 참고서라는 사실! 연계율이 직접 연계 70%에서 간접 연계 50%로 크게 변화하긴 했지만, 그래도 고득점을 위해서는 무조건 참고해야 해요!

Photo by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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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갖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저는 일단 한 번씩 쭉 풀어보고 맞은 문제와 틀린 문제를 구별했어요. 그리고 문제마다 주요 소재를 정리하고, 답안에 대해 분석했어요. 그리고 해답지를 보면, 문제마다 영어 단어와 문법 사항 등이 정리되어 있어요. 좋은 참고 자료이니 꼭 보셔야 해요!

여러분! 수능특강 중 “영어 듣기”가 있는 것을 아시나요? 저는 귀찮더라도 이 책도 꼭 한번 풀어보면 좋겠어요. 사실 연계가 가장 많이 되는 부분이 어디일까요? 바로 1번 문항부터 17번 문항까지의 듣기 영역이랍니다! 그래서 연계 체감률이 굉장히 낮은 것으로 보여요.

듣기에 자신이 있더라도, 한 번 경험해본 것과 아닌 것은 분명히 달라요. 또한, 듣기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듣기 성적을 끌어올릴 기회이기도 하죠! 수능 영어에서 가장 많이 연계되는 듣기 영역을 놓쳐서는 안 돼요!

수능을 준비하시는 수험생 여러분! 제가 추천해 드린 교재는 몇 개 없지만, 직접 공부하면서 효과가 좋았던 것들로 선정해보았어요. 아무래도 영어공부가 어렵긴 하죠. 영어 과목이 정시에서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바뀌었지만, 오히려 체감 난이도는 과거보다 높은 게 현실이에요.

그래도 여러분은 할 수 있을 거예요! 자신이 목표로 잡은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열심히 수능 영어공부를 해봐요! 이상, 하이로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