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29, 2023
스타
Recently, social distancing has been lowered to level 1, and our daily lives are changing little by little You will meet many people in various places, such as going out for autumn or eating with acquaintances you haven't met before. There will be people who will be negligent in wearing masks at the same time as the social distancing stage has been lowered, so I think you should wear masks more carefully in the future.
1수다쟁이 아내
옛날 어느 마을에 부부가 살았다. 남편은 성실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아내가 아주 수다스러웠다.
아내는 잠시도 입을 다물고 있는 적이 없었다.
아내는 매일 눈만 뜨면 잠을 잘 때까지
수다를 떨었다.
남편이 집에 있을 때는 남편에게 수다를 떨었다.
남편이 일하러 나가면 마을 사람들에게
수다를 떨었다.
아내는 할 말, 안 할 말을 가리지 못했다.
사람들은 아내를 수다쟁이라고 불렀다.
아내는 자기가 본 것, 들은 것을 모두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 아내의 수다는 대부분 쓸데없는 말이었다.
사람들은 아내의 말을 한쪽 귀로 흘렸다.
그러나 아내는 남들이 싫어해도 신경
쓰지 않았다.
수다쟁이의 남편은 아내가 걱정되었다.
아내에게는 비밀이 없었다.
창피한 일도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남편은 사람들이 아내를 우습게 볼 것 같았다.
남편은 아내의 수다가 병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의 병을 고쳐 주고 싶었다.
a first-rate wife
Once upon a time, a couple lived in a village. The husband was a sincere man. But my wife was very chatty.
My wife never kept her mouth shut for a second.
My wife chatted every day until she slept when she opened her eyes.
I chatted with my husband when he was at home.
When my husband went out to work, I chatted with the villagers.
My wife couldn't decide what to say or not to say.
People called their wives a chatterbox.
The wife told the other person everything she saw and heard. Most of the wife's chatter was nonsense.
People let their wives' words slip to one ear.
But my wife didn't care if others didn't like it.
The chatty husband was worried about his wife.
My wife had no secrets.
I told others about my embarrassment.
The husband felt that people would look down on his wife.
The husband thought his wife's chatter was a disease.
So the husband wanted to cure his wife's illness.
자, 그러면 첫 번째 질문입니다.
Q1. 한국의 봄은 어떤가요?
네, 아주 포괄적인 질문인데요.
일단 한국의 봄을 한마디로 말하면 아름답습니다.
굉장히 예쁜 꽃들이 많이 피고,
또 날씨도 굉장히 따뜻하고 쾌적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여러분들이 한국의 봄에 대해서
의외로 잘 모르시는 게 있더라고요.
자, 첫째는
이 모든 것이 시작하는 계절에 또 무엇이 시작되냐?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시작됩니다.
여러분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모든 학교, 심지어는
어린이집
어린이집은 보통 빠르면 세 살, 다섯 살
이렇게 어린아이들이 가는 곳이거든요.
어쨌든 이 어린이집부터
대학교, 대학원, 이 모든 교육기관이
일제히 3월에 시작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3월 2일 ~ 5일 사이에
이때 다 일제히 시작을 해요.
그래서 모두 모두 새로운 학교에 가니까
설레는 마음, 또 긴장도 되고, 두려울 수도 있고요.
이런 기운들이 가득하겠죠?
두 번째로 ‘봄이 왔다’
이걸 또 언제 느끼냐면
청첩장이 날아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국에는 ‘5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통적으로 봄이, 되게...
결혼하기에 최고의 계절이라고들 많이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청첩장이 많이 온다’, ’웨딩시즌이다’
이런 것이 한국의 특징이고요.
또 하나는, 어...
카페, 옷 가게, 어떤 숍이든 들어가면
‘봄 캐럴’이라는 게 막 나오기 시작해요.
제가 어렸을 때는 없었던 것 같은데
좀 비교적 최근에 생긴 문화예요.
그래서
벚꽃이 특히 피면
벚꽃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음악이라든지
아니면 벚꽃 아래에서 사랑하는 연인들을
질투하는 그런 음악이라든지
이런 많은 음악들이 비교적 최근에 생겨났는데
이게 생겨남과 동시에 또 어떤 트렌드가 되고
또 이게 매년 계속해서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악이 되면서
봄 캐럴이라는 말이 생겨났어요.
1.한국 드라마를 보는 이유
2.이해가 안 되는 내용
3.본인 나라의 드라마
4.좋아하는 장르
5.만나 보고 싶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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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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