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20, 2024
읽기 reading - 첫번째 한국어 선생님
첫번째 한국어 선생님
제가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저의 첫 번째 한국어 선생님입니다.
저는 한국어를 잘하고 싶었지만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선생님은 실수를 고쳐주실 때마다 제가 창피해할까봐 친절하게 말해주셨습니다.
어느 날 저는 선생님께 질문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불렀습니다.
"생선님!"
선생님은 그날도 웃으면서 저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리사씨, 저는 선생님이에요. 생선이 아니에요.
생선은 슈퍼마켓에 있잖아요."
지금도 슈퍼마켓에 가서 생선을 보면 가끔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저는 우리 선생님이 보고 싶습니다.
고치다 to fix
창피 shame
생선 fish
첫번째 한국어 선생님
1. 리사는 이 선생님을 언제 만났어요?
When did Lisa first meet this teacher?
①리사가 처음 한국어를 배울 때
②친구들이 한국어를 가르쳐줄 때
③친구들이 한국어 실수를 할 때
④리사가 수퍼마켓에서 생선을 살 때
2. 이 사람은 왜 생선을 보면서 선생님을 생각해요?
When do fish remind her of her teacher?
①선생님이 생선을 좋아해서
②선생님의 한국어를 가르쳐줘서
③선생님과 함께 생선 요리를 먹어서
④선생님을 실수로 생선님으로 불러서
3. 선생님이 왜 웃으면서 말했을까요?
Why did the teacher smile at Lisa?
①리사가 실수할까 봐
②리사가 창피해 할까 봐
③선생님이 생선을 싫어해서
④선생님이 리사를 좋아해서
세종 학당 한국어 교재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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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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