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Korean News Articles [5]

1. 한국 신문을 이해하며 읽을 수 있다. You will be able to read Korean News articles. 2. 독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You will be able to improve reading comprehension skills. 3. 발음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You will be able to improve your pronounciation skills.

1. 그냥 읽기 & 발음 Reading & Pronunciation 2. 단어 & 표현 Key words & Expressions 3, 기사 읽기 & 설명 Reading & Explaination 4. 기사 듣기 Listening 5. 한 줄 요약 하기 Summarize the article in one or two sentences.

[1] 날씨 SBS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16965?sid=103 [2] 감자 튀김 레이디 경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5/0000017489?sid=103

기온: temperature 예년 이맘때: around this time of year 평년, 예년: ordinary year 산간 지역: mountainous areas 건조 주의보: dry weather alert 한파: cold wave

비법: secret 특유의: unique 바삭바삭한: crispy 조리법: recipe 채반: colander 반나절: half a day 표면: surface 으깬 마늘: crushed garlic

[제목] [날씨] 아침 서울 영하 9도 '강추위'…서해안 눈 오락가락 [Weather] Morning Seoul -9 degrees 'severe cold'... West Coast snow on and off

오늘(30일) 정말 추우셨죠. 12월의 첫날인 내일 아침은 이번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2도가 더 낮겠고요. Today (30th), It was really cold. Tomorrow morning, the first day of December, this cold will reach its peak. The morning temperature in Seoul tomorrow will drop to -9 degrees, which is 2 degrees lower than today.

낮 기온도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강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요. 토요일부터는 예년 이맘때 초겨울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The temperatures will still remain below zero this afternoon This bitter cold will continue until the day after tomorrow. From Saturday, we will return to the normal winter weather at this time of year.

어젯밤에 첫눈 보셨나요? 서울에 눈이 조금 내렸는데요. 평년보다는 9일, 작년보다는 19일이 늦었습니다. 한편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모레 아침까지 눈이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Did you see the first snow last night? It snowed a little in Seoul. The snow actuall came 9 days later than usual and 19 days later than last year. Meanwhile, in the west coast, it will continue to snow on and off until the day after tomorrow morning.

제주 산간 지역에 최대 7cm 이상, 서해안에도 최고 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오늘 발효됐습니다. 화재 주의하셔야겠고요. Snow cover of up to 7cm or more is expected in the mountainous areas on Jeju and up to 5cm in the west coast. A dry weather alert went into effect today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the east coast. You should pay extra attention to fire.

전국적으로 한파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 대구 아침 기온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날이 흐리고 경기와 영서 북부에는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While the cold wave alart continues nationwide, the temperature in Daegu tomorrow morning will drop to -4 degrees Celsius. Saturday will be overcast and snowy in Gyeonggi and northern Yeongseo.

[제목] 2 집에서도 바싹한 '감튀' 만드는 셰프의 비법 The chef's secret to making crispy French fries at home

패스트푸드 전문점의 맛있는 감자튀김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는 없을까? 특유의 바싹함을 구현하는 것이 문제다. ‘피쉬앤칩스’의 나라 아일랜드 출신 유명 셰프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하는 바싹한 ‘감튀’ 만드는 비법이다. 먼저 알려둘 것은, 이 조리법은 약 ‘이틀’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이다. Can't we jsut make delicious French fries at home? It is a all about how to realize the crispy surface that we usually enjoy at a restaurant. A famous chef from Ireland, the country famous for ‘fish and chips’, shares the secret of making crispy fried potatoes on his official YouTube channel. First of all, I have to let you know that this recipe takes about two days.

이 셰프의 조리법은 먼저 프렌치 프라이 크기로 썬 감자를 찬물에 넣고 끓이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때 소금을 1큰술 넣는다. 감자는 부서지기 직전까지 삶는다. 전분을 빼내는 과정이다. 삶은 감자를 건져내어 채반에서 열기를 식힌다. 하룻밤 두고 식히거나 냉장고에 넣어두고 반나절 차가워지기를 기다린다. This recipe starts by boiling French fries-sized potatoes from cold water. Here you should add 1 tablespoon of salt. Boil the potatoes until they are breakable. It is all about removing starch from potatoes. Take out the boiled potatoes and cool them on a colander. Leave it to cool overnight or put it in the refrigerator and wait for it to cool down for half a day.

셰프는 “감자가 완전히 식으면 팬에서 마법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뜨거운 기름에 식은 감자를 튀기면 전분이 기름에 튀겨지면서 감자 표면이 더 잘 익기 때문이다. 기름을 두르고 달궈진 팬에 감자를 넣은 뒤 소금을 조금 더 추가한다. 거의 익어간다 싶을 즈음 버터를 넣는다. 버터는 감자를 황금색으로 만들고 더 바삭하게 하는 비법이다. “When the potatoes are completely cooled down, something magical happens in the pan,” says the chef. This is because when you fry cold potatoes in hot oil, the starch around the cold potato is fried well with this hot oil, and the surface cooks better. Put the potatoes in a pan with oil and add some salt. Then add the butter when they are almost cooked. Butter is key to making potatoes golden and crispy.

셰프는 으깬 마늘, 로즈마리가 있으면 추가하라고 권한다. 이때 자신이 좋아하는 허브와 향신료를 자유롭게 추가하면 된다. 황금색이 도는 갈색이 될 때까지, 혹은 원하는 수준의 바삭함이 생길 때까지 익혀주면 완성이다. The chef recommends adding crushed garlic and rosemary, if available. Feel free to add any of your favorite herbs and spices at this point. Cook until golden brown or crispy to your own liking.

[제목] [날씨] 아침 서울 영하 9도 '강추위'…서해안 눈 오락가락 오늘(30일) 정말 추우셨죠. 12월의 첫날인 내일 아침은 이번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2도가 더 낮겠고요. 낮 기온도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강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요. 토요일부터는 예년 이맘때 초겨울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어젯밤에 첫눈 보셨나요? 서울에 눈이 조금 내렸는데요. 평년보다는 9일, 작년보다는 19일이 늦었습니다. 한편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모레 아침까지 눈이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제주 산간 지역에 최대 7cm 이상, 서해안에도 최고 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오늘 발효됐습니다. 화제 주의하셔야겠고요. 전국적으로 한파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 대구 아침 기온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날이 흐리고 경기와 영서 북부에는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제목] 2 집에서도 바싹한 '감튀' 만드는 셰프의 비법 패스트푸드 전문점의 맛있는 감자튀김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는 없을까? 특유의 바싹함을 구현하는 것이 문제다. 피쉬앤칩스’의 나라 아일랜드 출신 유명 셰프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하는 바싹한 ‘감튀’ 만드는 비법이다. 먼저 알려둘 것은, 이 조리법은 약 ‘이틀’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이다. 이 셰프의 조리법은 먼저 프렌치 프라이 크기로 썬 감자를 찬물에 넣고 끓이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때 소금을 1큰술 넣는다. 감자는 부서지기 직전까지 삶는다. 전분을 빼내는 과정이다. 삶은 감자를 건져내어 채반에서 열기를 식힌다. 하룻밤 두고 식히거나 냉장고에 넣어두고 반나절 차가워지기를 기다린다. 셰프는 “감자가 완전히 식으면 팬에서 마법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뜨거운 기름에 식은 감자를 튀기면 전분이 기름에 튀겨지면서 감자 표면이 더 잘 익기 때문이다. 기름을 두르고 달궈진 팬에 감자를 넣은 뒤 소금을 조금 더 추가한다. 거의 익어간다 싶을 즈음 버터를 넣는다. 버터는 감자를 황금색으로 만들고 더 바삭하게 하는 비법이다. 셰프는 으깬 마늘, 로즈마리가 있으면 추가하라고 권한다. 이때 자신이 좋아하는 허브와 향신료를 자유롭게 추가하면 된다. 황금색이 도는 갈색이 될 때까지, 혹은 원하는 수준의 바삭함이 생길 때까지 익혀주면 완성이다.

Let's summarize the article in one or two sentences.

1. 최신 뉴스 기사를 읽어봤습니다. 2. 기사를 읽고 잘 이해했는지 한 줄 혹은 두 줄로 요약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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