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된 뉴스 기사 읽기

한국어 기사를 읽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디. 한국어 기사에 나오는 새로운 한국어 표현을 배울 수 있다. 실제 한국에서 읽는 기사를 발음 내어 읽을 수 있다. 기사를 읽으면서 발음을 향상할 수 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https://www.mk.co.kr/star/movies/view/2023/06/459751/

기사에 나오는 한국어 단어들 및 표현들 1 천만: 10 million 기발하다: brilliant 황홀하다: enchanted 경의롭다: wonderful 탄탄한: solid, strong 즐길거리: something you can enjoy 꽉꽉: squeeze something in Korean sound 채워넣다: stuff 호불호: likes and dislikes 매료될만한: fascinating 가두다: trap 원소: element 운명: destiny 외곽: outskirts, suburb 물려받다: inherit 일원: member 주류: mainstream 우연한: accidental 현실을 딛다: overcome reality 울림: resonance 기질: your characteristic

기사에 나오는 한국어 단어들 및 표현들 2 독보적인: unique 미장센(Miseenscene): stage, layout 명성이 있는:reputable, famous 구현하다: represent 한국계:Korean descent(혈통) 진솔한: honest, genuine 몰입: immersion 높이다: increase 개성갑: a lots of personality 케미: get along with very well 눈물샘: lachrymal gland 갓벽: 갓(god)+ 완벽= perfect

기사에 나오는 한국어 단어들 및 표현들 3 인정받다: gain recognition 폐막작: closing film 선정되다: be nominated 평단: criticism 호응: response 이끌다: draw 작품성: cinematic quality 진행되다: go on 삶의 변화: change in life 예매율: reservation rate 흥하다: flourish, prosper, thrive 활활 타오르다: blaze up 정반대의: opposite

제목: 더 흥해라, 타올라라, ‘엘리멘탈’이여[MK무비] 이것이 진정한 천만 퀄리티 Title: Rise, Soar, O 'Elemental' [MK Movie] This is the true blockbuster quality.

기발하고도 황홀하고 경이롭다. 탄탄한 스토리 안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꽉꽉 채워 넣었다.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매료될 만한 웰메이드다. ‘애니’라는 장르 안에 결코 가둘 수 없는 퀄리티,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다. It is inventive, enchanting, and awe-inspiring. It fills a solid story with a multitude of captivating elements. It is a well-made production that can captivate anyone, regardless of personal preferences. 'Elemental' (directed by Peter Son) possesses a quality that cannot be confined within the boundaries of the genre known as 'animation.'

지난 14일 개봉한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사는 ‘엘리멘트 시티’의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픽사의 신작이다. ‘불의 종족’ 앰버와 ‘물의 종족’ 웨이드의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이자, 새로운 가능성과 진정한 꿈 그리고 정체성, 가족애까지 담고 있는 휴먼 드라마다. 'Elemental,' which was released on the 14th, is a new Disney-Pixar film that tells the story of the Elemental City, where the four elements of fire, water, air, and earth coexist. It is a heartfelt human drama that encompasses a love story, like the destined romance between Amber, the "fire tribe" member, and Wade, the "water tribe" member, as well as new possibilities, true dreams, identity, and family bonds.

여주인공 앰버는 도시 외곽에 위치한 ‘파이어 시티’에서 부모님의 상점을 물려받으려는 사회 소수 층의 일원이요, 남주인공 웨이드는 시청 공무원이자 사회 주류에 속하는 상류층 가정에 속해 있는 인물이다. The protagonist, Amber, is a member of the social minority in the Elemental City, specifically in "Fire City," located on the outskirts of the city, where she aims to inherit her parents' shop. On the other hand, the male lead, Wade, is a municipal official working at the city hall and comes from an upper-class family belonging to the social mainstream.

우연한 사고로 앰버의 가게에서 만난 두 사람은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놀랍도록 서로를 변화시킨다. 아니, 다시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실을 딛고 화합하는 이들의 사랑은 깊은 울림을 안기며 셀림 지수를 높인다. 나아가 타고난 기질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개척하는 것 역시 진정한 정체성임을 깨닫게 한다. After a coincidental accident brings them together at Amber's shop, the two individuals build a remarkable bond and profoundly transform each other. It is not an exaggeration to say that they are reborn. Their love, which embraces unity amidst reality, resonates deeply and elevates their self-esteem. Moreover, it makes them realize that true identity lies not only in preserving inherent qualities but also in seeking out new possibilities and pioneering.

영화는 이번에도 독보적 기술로 명성다운 미장센을 구현한다. 한국계 이민 가정 2세대인 피터 손 감독의 자전적 경험도 진솔하게 녹여내 메시지의 몰입도를 높인다. 아름다운 음악과 개성 갑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 생생한 표현, 눈물샘을 자극하는 엔딩까지 갓벽이다. Once again, the film delivers a distinctive and renowned mise-en-scène through its unparalleled technical prowess. The director, Peter Son, a second-generation immigrant from a Korean background, authentically incorporates his autobiographical experiences, enhancing the immersive quality of the film's message. It is a masterpiece from beautiful music to the diverse chemistry between unique characters, vivid expressions, and a tear-inducing ending.

이를 인정 받아 영화는 ‘인사이드 아웃’, ‘소울’에 이어 제76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됨과 동시에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전 세계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 역시 인정받았다. As a result, the film received recognition and was officially invited to the 76th Cannes Film Festival, following in the footsteps of "Inside Out" and "Soul," and was even selected as the closing film. It garnered enthusiastic acclaim from critics worldwide, with its artistic merit and mass appeal both acknowledged.

극이 진행될수록, 앰버의 내면과 삶의 변화가 커질수록, 관객의 감동도 증폭된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 세대 차이, 사회 구성원들 간 관계와 갈등, 선입견 등 다채로운 관점에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큰 스크린에서 경험할 것을 꼭 권하고 싶다. As the drama unfolds and Amber's inner transformation and changes in her life become more prominent, the audience's emotions are amplified. It prompts them to contemplate various thoughts from the dynamics of parent-child relationships, generational gaps, relationships and conflicts among members of society, to prejudices, from diverse perspectives. Above all, I strongly recommend experiencing it on the big screen.

현재 영화의 실시간 예매율은 ‘범죄도시 3’에 이어 2위다. 더 흥해라, 활활 타올라라, 서로 다른, 정반대의 너와 내가 만들어 내는 황홀한 하모니, ‘엘리멘탈’이여. Currently, the film ranks second in real-time ticket sales, following "City of Crime 3." Rise, blaze with excitement, the enchanting harmony created by you and me, who are different and opposites of each other, oh 'Elemental.'

이번에는 단락별로 읽어 본 내용을 전체의 기사로 한번에 읽는 연습을 해 본다. 전체를 읽으면서 전체의 내용도 함께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스타투데이 > 더 흥해라, 타올라라, ‘엘리멘탈’이여[MK무비] 이것이 진정한 천만 퀄리티 기발하고도 황홀하고 경이롭다. 탄탄한 스토리 안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꽉 꽉 채워 넣었다.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매료될 만한 웰 메이드다. ‘애니’라는 장르 안에 결코 가둘 수 없는 퀄리티,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다. 지난 14일 개봉한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사는 ‘엘리멘트 시티’의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픽사의 신작이다. ‘불의 종족’ 앰버와 ‘물의 종족’ 웨이드의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이자, 새로운 가능성과 진정한 꿈 그리고 정체성, 가족애까지 담고 있는 휴먼 드라마다. 여주인공 앰버는 도시 외곽에 위치한 ‘파이어 시티’에서 부모님의 상점을 물려받으려는 사회 소수 층의 일원이요, 남주인공 웨이드는 시청 공무원이자 사회 주류에 속하는 상류층 가정에 속해 있는 인물이다. 우연한 사고로 앰버의 가게에서 만난 두 사람은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놀랍도록 서로를 변화시킨다. 아니, 다시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실을 딛고 화합하는 이들의 사랑은 깊은 울림을 안기며 셀림 지수를 높인다. 나아가 타고난 기질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개척하는 것 역시 진정한 정체성임을 깨닫게 한다. 영화는 이번에도 독보적 기술로 명성다운 미장센을 구현한다. 한국계 이민 가정 2세대인 피터 손 감독의 자전적 경험도 진솔하게 녹여내 메시지의 몰입도를 높인다. 아름다운 음악과 개성 갑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 생생한 표현, 눈물샘을 자극하는 엔딩까지 갓벽이다. 이를 인정 받아 영화는 ‘인사이드 아웃’, ‘소울’에 이어 제76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됨과 동시에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전 세계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 역시 인정 받았다. 극이 진행될수록, 앰버의 내면과 삶의 변화가 커질수록, 관객의 감동도 증폭된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 세대 차이, 사회 구성원들 간 관계와 갈등, 선입견 등 다채로운 관점에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큰 스크린에서 경험할 것을 꼭 권하고 싶다. 현재 영화의 실시간 예매율은 ‘범죄도시 3’에 이어 2위다. 더 흥해라, 활활 타올라라, 서로 다른, 정반대의 너와 내가 만들어 내는 황홀한 하모니, ‘엘리멘탈’이여.

수업 시간에 한국어 기사를 읽기 위해서 필요한 새로운 단어들을 배웠다. 각 문단별로 읽고 발음해 보고 및 내용을 파악했다. 문단별로 지문을 읽고 나서는 전체 지문을 읽어 보았다. 전체 지문을 읽으면서 발음 연습과 내용 파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