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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3

한국의 산(山. Mountain)_설악산

참고 사이트 [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http://nationalatlas.ngii.go.kr [ 설악산국립공원 ]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0400&menuNo=7020093 [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4%A4%EC%95%85%EC%82%B0 [네이버 지식백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산 (재미있는 한국지리 이야기, 2007. 6. 13., 이광희, 김영랑)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39003&cid=47305&categoryId=47305 [ 네이버 ] www.naver.com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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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산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산 (재미있는 한국지리 이야기, 2007. 6. 13., 이광희, 김영랑)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39003&cid=47305&categoryId=47305 <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산 > 우리나라 땅의 약 70%는 산지로 이루어졌어요. 크고 작은 산들이 줄을 이으며 만든 산맥들은 지형의 특색을 나타내고, 산맥의 이편저편에 따라 기후도 달라지게 만들지요. 우리나라 산맥을 나타낸 지도를 보면 산맥들이 마치 사람의 뼈처럼 여러 갈래로 갈라진 것을 볼 수 있어요. 남북으로 이어진 낭림산맥과 태백산맥이 목부터 시작되어 등줄기를 이루는 척추라면, 두 산맥에서 가로 방향으로 갈라져 나온 산맥들은 갈비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러면 이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높은 산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백두산 백두산은 높이가 2,744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에요.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백두산은 산꼭대기가 1년 중 8개월 이상 눈에 덮여 희게 보이기 때문에 백두산이라고 한답니다. 백두산 꼭대기에는 천지라는 호수가 있어요. 천지는 요즈음 20억 톤이 넘는 물로 가득 차 있지만 아주 먼 옛날에는 화산 활동으로 무서운 용암을 내뿜던 분화구였어요. 우리 민족은 한민족과 우리나라가 백두산에서 시작되었다고 여겨, 예부터 백두산을 민족의 성스러운 산으로 받들어 왔어요. 또한 백두산을 머리로 여기고, 낭림산맥-태백산맥-소백산맥을 백두산의 기가 전달되는 등뼈 산맥으로 생각했답니다. ▷ 금강산 금강산은 태백산맥 맨 윗자리에 있어요. 가장 높은 봉우리인 비로봉의 높이는 1,638m이고 외금강, 내금강, 해금강, 신금강 지역으로 나뉘어요. 금강산은 계절마다 이름이 바뀌어요. 봄에는 온 산이 꽃으로 뒤덮인다 하여 금강산, 여름에는 봉우리와 계곡에 푸른 녹음이 깔려서 봉래산이라고 해요. 가을에는 일만 이천 봉우리에 단풍이 곱게 물들어 풍악산이라 하고, 겨울에는 나뭇잎이 지고 바위만이 앙상한 뼈처럼 드러나 개골산이라고 한답니다. 금강산은 북한 땅에 있지만 지금은 관광 길이 열려 남한 사람들도 구룡 폭포나 만물상 같은 금강산의 빼어난 경치를 볼 수 있게 되었어요. ▷ 설악산 설악산은 강원도 양양군, 인제군, 속초시, 고성군 등에 걸쳐 있는 산이에요. 최고봉인 대청봉의 높이가 1,708m로 남한에서 한라산과 지리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아요. 산등성이를 경계로 동쪽을 외설악, 서쪽을 내설악이라고 하지요. 설악산 일대에는 금강초롱꽃 등 희귀한 식물과 천연기념물인 사향노루가 살아요. 설악산은 1982년에 유네스코(UNESCO : 국제 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구)의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었지요.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설악산은 특히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해요. ▷ 지리산 지리산은 최고봉인 천왕봉의 높이가 1,915m로, 남한에서 한라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이에요. 전라남도 구례군, 전라북도 남원시, 경상남도 산청·함양·하동군 등에 걸쳐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품이 큰 산이지요. 지리산에는 천왕봉과 함께 노고단, 반야봉 등 이름 있는 봉우리와 피아골, 뱀사골, 칠선 계곡 등 활엽수와 원시림1)이 울창한 계곡이 많아요. 또한 화엄사, 쌍계사 같은 유명한 절도 지리산 자락에 있어요. 지리산은 무엇보다 산세가 웅장한 것으로 이름이 나서 등산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답니다. ▷ 한라산 높이가 1,950m인 한라산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에요. 한라산은 용암이 뿜어져 나오면서 생긴 화산인데, 지금은 화산 활동이 멈추었어요. 한라산 정상에는 화산 활동을 증명이라도 하듯 지름이 약 500m에 이르는 백록담이라는 호수가 있어요. 또 한라산 기슭에는 오름이라고 하는 기생 화산2)들이 넓게 펼쳐져 있지요. 한라산에는 금강산, 지리산과 함께 신선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있어요. 그래서 이들 3개 산을 삼신산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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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출처: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84%A4%EC%95%85%EC%82%B0) 설악산(雪嶽山, Seoraksan, Mt. Seorak)은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인제군, 고성군에 걸쳐 있는 해발고도 1,708미터의 산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한라산과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추석 무렵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며 여름이 되어야 녹는 까닭으로 이렇게 이름 지었다. 해방 및 분단 이후 한국 전쟁 때까지는 이 산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토에 속했으나 한국 전쟁 이후에는 대한민국 영토가 되었다. 1965년에 천연기념물 제171호로, 1970년 3월 24일에 설악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82년 8월에는 유네스코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 설악산은 크게 내설악과, 외설악, 그리고 남부설악(남설악)으로 구분짓는데, 대청봉을 중심으로 북서편의 인제군에 속하는 지역을 내설악이라 하고, 동편으로 바라 보이는 바다에 연해있는 속초시에 속하는 지역을 외설악이라 하며, 남편의 양양지역을 남설악 또는 남부설악이라고 하는 것이다. 내설악은 수렴동계곡, 백담계곡, 가야동계곡, 구곡담계곡, 12선녀탕, 대승폭포, 용아장성 등의 빼어난 계곡과 산세로 이름이 높아 절경을 자랑하며, 외설악은 천불동계곡과 더불어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의 기암절벽과 폭포가 아름답고 접근이 쉬워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최근에는 대청봉으로 오르기 쉬운 한계령이나 오색지역의 남부설악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한계령에서 오르는 길은 계곡이 발달한 설악산에서는 드물게 긴 능선이 이어지는 서북주릉의 일부를 지날 수 있다.

설악산 명소

출처: 네이버 (www.naver.com) < 설악산(대청봉) > 해발고도 1,707.9m이다. 태백산맥에서 가장 높고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번째로 높다. 예전에는 청봉(靑峰)·봉정(鳳頂)이라 했는데, 청봉은 창산(昌山) 성해응(成海應)이 지은 《동국명산기(東國名山記)》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봉우리가 푸르게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공룡릉·화채릉·서북릉 등 설악산의 주요 능선의 출발점으로 내설악·외설악의 분기점이 되며, 천불동계곡·가야동계곡 등 설악산에 있는 대부분의 계곡이 이 곳에서 발원한다. 인근에 중청봉·소청봉이 있다. 정상은 일출과 낙조로 유명하며, 기상 변화가 심하고 강한 바람과 낮은 온도 때문에 눈잣나무 군락이 융단처럼 낮게 자라 국립공원 전체와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눈으로 덮여 있고, 6, 7월이면 진달래·철쭉·벚꽃으로 뒤덮이며, 요산요수라는 글귀가 새겨진 바위와 대청봉 표지석이 있다. 정상까지 오색 방면, 백담사 방면, 설악동 방면, 한계령 방면의 코스가 있는데, 오색에서 설악폭포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5.3㎞(약 4시간 소요)가 최단거리 코스이다. 속초시내에서 설악동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승용차로 가려면 양양에서 7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낙산을 지나 설악동 입구인 물치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설악산 입구 주차장까지 갈 수 있다.

설악산 명소

출처: 네이버 (www.naver.com) < 울산바위 > 외설악의 북쪽에 위치한 바위산으로 일명 천후산 또는 천효산이라고도 하는데, 높이는 해발 873m로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발붙일 곳이 별로 없는 곳으로 둘레가 약 4km이며, 6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으며, 그 아름다움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가 어렵고 더구나 암벽이 험난하여 알피니스트들이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바위 병풍으로 동양에서 가장 큰 돌산이다. 울산바위의 모습은 새벽녁에 찾아야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멀리 동해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울산바위를 비추며 붉게 물들이는 모습이 장관이다. 해발 873m의 울산바위는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가 4km이며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그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울산바위의 명칭은 3가지설이 있는데 하나는 울타리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과 경남 울산의 지명을 딴 전설적인 이름, 또 하나는 우는 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등이 있다. 울산바위 허리에 구름이 휘감기면 흡사 구름 꽃송이가 피는 것 같다.

설악산 명소

출처: 네이버 (www.naver.com) < 오색약수터 > 설악산 대청봉과 점봉산 사이 골짜기에 오대천이 흐르고, 그곳에 오색약수가 있습니다. 계곡 바로 옆에 있어서 오래 걷지 않고 갈 수 있고 항상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톡 쏘는 탄산에 철분의 강한 비린맛까지, 처음 먹어보는 사람은 잘 마시지 못하기도 하지만 위장병이나 소화불량, 빈혈에 좋다고 합니다. 하루 1500리터 밖에 나오지 않아 양이 적고 물을 떠먹는 컵은 각자 가지고 가야 합니다.

설악산 명소

출처: 네이버 (www.naver.com) < 주전골계곡> 설악산국립공원 남쪽에 있는 오색약수터에서 선녀탕을 거쳐 점봉산(1,424m) 서쪽 비탈에 이르는 계곡이다. 남설악의 큰 골 가운데 가장 수려한 계곡으로 계곡미와 가을 단풍으로 유명하다. 골이 깊어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며 고래바위·상투바위·새눈바위·여심바위·부부바위·오색석사·선녀탕·십이폭포·용소폭포 등 곳곳에 기암괴석과 폭포가 이어져 풍광이 빼어나다. 주전골이란 이름은 용소폭포 입구에 있는 시루떡바위가 마치 엽전을 쌓아 놓은 것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옛날 이 계곡에서 승려를 가장한 도둑 무리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교통편은 한계령과 양양을 잇는 오색행 시외버스가 다닌다. 승용차로 가려면 한계리 민예단지 휴게소 앞 삼거리에서 한계령 쪽으로 25㎞ 가면 용소폭포 주차장이 나오고 주차장을 지나 오색온천 입구에서 우회전하면 오색약수 종합주차장이 나온다.

교통편 안내

교통편 안내 서울에서 출발하여 "대청봉코스(오색)" 출발 지점까지 이동하는 경우 [ 자동차 ] 서울 → 서울양양고속도로(1시간 34분) → 양양JC → 양양TG → 양양IC교차로 → 양양 → 오색주차장 → 남설악탐방지원센터 [ 버스 ] ㅇ 고속버스 :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양양고속버스터미널(2시간55분) → 양양시외버스터미널(5분)→ 오색정류장(20분, 시내·외버스) → 남설악탐방지원센터(도보 15분) ㅇ 시외버스 : 동서울터미널→ 오색버스정류장(2시간30분) → 남설악탐방지원센터(도보 15분) [ 기차 ] 청량리역→ 강릉역(6시간) → 강릉시외버스터미널(25분, 28,19-7,21번 시내버스) → 양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 속초행 시외버스) → 오색버스정류장(20분, 시내·외버스)→ 남설악탐방지원센터(도보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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