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11, 2023
Korean News
1인 가구 비중이 전체의 3분의 1을 돌파했다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3분의 1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대부분은 젊은층이거나 노년층이었다.
수요일(12월 7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717만 명이 혼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2140만 가구의 33.4%가 1인 가구였다. 2020년에는 이 수치가 처음으로 30%를 넘었다.
2인 가구는 전체의 28.3%였으며, 4인 이상 가구는 18.8%였다.
최근의 1~2인 가구의 빠른 증가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관심이 감소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변화를 반영한다. 한국은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 중이다.
핀란드에서는 47%가 1인 가구이며, 스웨덴은 45.4%, 독일은 42.1%가 혼자 산다. 일본과 프랑스는 1인 가구 비중이 38%이다.
통계청은 현 추세대로라면 2050년까지 1인 가구 비중이 4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령별로는 1인 가구의 19.9%는 29세 이하였고, 18.1%는 70세 이상이었다. 60대는 16.4%였다.
1인 가구의 소득은 전체 가구소득 평균의 42%였다.
지난해 1인 가구의 평균 연 소득은 2690만 원이었다. 이는 전년에 비해서는 11.7% 증가한 액수였지만, 전체 평균 연 소득 6410만 원에 비해 훨씬 낮은 액수였다.
1인 가구 가운데 70.9%는 정부보조금이나 기본소득에 의지해 살고 있다. 이 비중은 2015년 처음으로 60%를 넘은 이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주거 형태의 경우 42%는 월세를 내고 있다. 젊은 1인가구 가운데 64%는 월세를 내고 있다. 11%는 고시원으로 불리는 작은 공간을 빌려 살고 있다. 1인 가구 대부분은 대도시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가운데 21.5%는 경기도에 살고 있는데, 이는 서울 집값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젊은층이 대거 유입됐기 때문이다. 서울은 1인 가구 비중이 20.8%였으며, 부산은 6.8%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640/0000032564?cid=1089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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