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0, 2022
Ixi 쌤’s Notes
Ixi 쌤‘s notes shared by RanelaMakes
대화 1
엄마: 여보세요. 토마스, 지금 뭘 하고 있어요?
토마스: 텔레비전을 보고 있어요.
엄마: 누나는 뭘 하고 있어요?
토마스: 아빠하고 같이 요리를 하고 있어요.
엄마: 저녁을 아직 못 먹었어요?
토마스: 네, 못 먹었어요. 곧 먹을 거예요.
대화 2
앤디: 소라 씨, 저…
소라: 왜요? 앤디 씨, 말씀하세요.
앤디: 한국어로 이메일을 써야 해요. 이메일을 좀 써 주세요.
소라: 네, 알겠어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 바빠요. 조금 이따가 도와줄게요.
앤디: 고마워요.
대화 3
앤디: 여기요. 물 좀 주세요.
종업원: 네.
앤디: 이 집에서 뭐가 맛있어요?
종업원: 김치찌개가 맛있어요.
앤디: 너무 맵지 않아요?
종업원: 맵지 않아요. 한번 먹어 보세요.
앤디: 그래요? 그럼 김치찌개 주세요.
대화 4
이리나: 앤디 씨, 혹시 갈비 먹어 봤어요?
앤디: 네, 먹어 봤어요. 이리나 씨는요?
이리나: 못 먹어 봤어요.
앤디: 그래요? 그럼 한번 먹어 보세요.
이리나: 네, 앤디 씨가 좋은 식당을 좀 가르쳐 주세요.
대화 5
A: 안녕하세요? 저는 스티븐입니다.
B: 저는 다나카 마리코라고 합니다.
대화 6
A: 왜 한국어를 공부하세요?
B: 한국 친구들과 이야기하려고 공부해요.
대화 7
마리코: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다나카 마리코라고 합니다.
스티븐: 만나서 반가워요. 다나카 마리코 씨. 저는 스티븐입니다.
마리코: 그냥 마리코라고 부르세요. 실례지만 스티븐 씨는 무슨 일을 하세요?
스티븐: 저는 대학교에서 한국 역사를 공부하고 있어요. 마리코 씨는 왜 한국어를 공부하세요?
마리코: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를 한국어로 보려고 공부해요.
대화 8
A: 주말에 보통 뭐 하세요?
B: 집에서 쉬거나 친구를 만나요.
대화 9
A: 점심에 보통 뭘 먹어요?
B: 김밥이나 햄버거를 먹어요.
대화 10
샤오밍: 마리코 씨는 주말에 보통 뭐 하세요?
마리코: 집에서 쉬거나 친구를 만나요. 샤오밍 씨는요?
샤오밍: 저는 주말에는 항상 운동을 해요.
마리코: 무슨 운동을 해요?
샤오밍: 수영이나 농구를 해요.
마리코: 그래요? 저도 매일 수영을 해요.
샤오밍: 어, 우리는 취미가 같네요.
대화 11
투이: 누가 수진 씨예요?
민수: 수진 씨요? 저기 키가 큰 여학생이 보여요?
투이: 누구요?
민수: 문 앞에 있는 여학생요.
투이: 저기 빨간색 옷 입고 있는 사람요?
민수: 네, 맞아요.
대화 12
타완: 여기 김민수 씨가 있어요?
수진: 저기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이 민수 씨예요.
타완: 노란색 넥타이를 매고 있는 사람요?
수진: 아니요. 옆에 있는 사람요. 검은색 옷을 입고 있어요.
타완: 아, 네, 감사합니다.
대화 13
리에: 지금 몇 시예요?
웨이: 한 시 십 분이에요.
리에: 어디에 가요?
웨이: 회사에 가요.
리에: 몇 시까지 가요?
웨이: 두 시까지 가요.
글 1
지금은 저녁 7시예요.
오늘은 아빠가 저녁을 준비하고 있어요.
민지와 나는 아빠를 돕고 있어요.
나는 식탁을 닦고 민지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놓고 있어요.
우리는 저녁을 맛있게 먹을 거예요.
글 2
완 씨는 지난주에 친구 미나 씨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그래서 미나 씨 가족하고 같이 삽니다.
저녁에 보통 다 같이 식사를 합니다.
미나 씨 어머니께서 요리를 아주 잘하셔서 날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불고기를 먹었습니다.
완 씨는 불고기가 정말 맛있어서 미나 씨 어머니께 부탁했습니다.
“불고기가 참 맛있어요. 어떻게 만들어요? 좀 가르쳐 주세요.”
오늘 수업 후에 완 씨는 미나 씨 어머니하고 불고기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간장에 설탕, 참기름, 파, 마늘을 넣고 섞었습니다.
그리고 소고기에 그 간장을 넣고 30분쯤 기다렸습니다.
그 다음에 고기를 구웠습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미나 씨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완 씨, 잡채 먹어 봤어요? 다음에는 잡채를 가르쳐 줄게요.”
완 씨는 한국 요리를 배울 수 있어서 아주 기뻤습니다.
방학 때 태국에서 친구들한테 한국 음식을 만들어 줄 겁니다.
글 3
스페인어 할 수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2학년 반민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여행을 아주 좋아하고 다른 나라의 언어나 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 가을에 중남미를 여행하려고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 공부를 재미있지만 발음이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매주 두 시간 정도 스페인어 연습을 도와줄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어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전화 주세요.
글 4
유키 씨,
토요일 오후에 한국에 오지요?
그런데 제가 회사에 일이 있어서 공항에 못 가요.
미안해요.
제 친구 민수 씨가 공항에 갈 거예요.
민수 씨는 머리가 짧고 키가 커요.
토요일에 청바지를 입고 모자를 쓰고 있을 거예요.
민수 씨를 잘 만나세요.
저는 저녁에 호텔로 갈게요.
수진
글 5
내일은 제 남자친구 생일입니다.
오늘 저는 생일 선물을 사러 가겠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음악 감상과 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소설책과 음악 CD를 남자 친구에게 주고 싶습니다.
학교 근처 가게에서 음악 CD를 사겠습니다.
그 가게는 물건이 많고 값도 비싸지 않습니다.
그 가게 옆에 서점이 있습니다.
저는 서점에서 소설책도 한 권 사겠습니다.
2.24 Thu Ixi 쌤
점심 식사
민지와 유진이는 오늘 학교 앞 한식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민지는 비빔밥을 시키고 유진이는 해장국을 시켰습니다.
비빔밥에 고추장이 같이 나왔는데 민지는 매운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고추장은 먹지 않았습니다.
전부 육천삼백오십 원이었습니다.
다 먹고 나서 민지가 카운테에서 돈을 냈습니다.
만 원짜리를 내고 거스름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카페에 가서 유진이는 사이다를 마시고 민지는 커피를 마셨습니다.
이번에는 유진이가 돈을 냈습니다.
대화 10
수진: 치엔 씨, 아파요? 얼굴이 별로 안 좋아요.
치엔: 네, 어제부터 배가 아팠어요.
수진: 그래요? 병원에는 갔어요?
치엔: 아니요. 아직 안 갔어요.
수진: 참지 말고 병원에 가세요.
치엔: 오늘은 좀 괜찮아요.
대화 11
타완: 수진 씨, 왜 그래요? 어디 아파요?
수진: 네, 감기에 걸려서 몸이 안 좋아요.
타완: 그래요? 많이 아파요?
수진: 열도 나고 목도 많이 아파요.
타완: 오늘은 일찍 집에 가세요. 그리고 약을 먹은 후에 푹 쉬세요.
대화 12
정희: 어제 집에서 쉬었어요?
웨이: 아니요. 친구를 만났어요.
정희: 친구하고 무엇을 했어요?
웨이: 영화를 봤어요.
정희: 영화가 어땠어요?
웨이: 아주 아름다웠어요.
글 1
오늘 우리 가족은 한국 식당에 갈 거예요.
한국 식당에는 여러 가지 한국 음식이 많이 있어요.
불고기, 갈비, 비빔밥이 유명해요.
나와 내 동생은 불고기하고 갈비를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우리는 불고기를 먹을 거예요.
엄마와 아빠는 비빔밥을 먹을 거예요.
비빔밥을 좀 매워요.
그래서 나는 비빔밥을 좋아하지 않아요.
글 2
영호 씨는 스물 아홉 살 회사원입니다.
2년 전부터 회사에 다녔습니다.
그런데 영호 씨는 요즘 매일 지각합니다.
어제 아침에 사장님이 화가 나서 영호 씨한테 말했습니다.
“내일도 지각할 거예요? 그럼, 회사를 그만두세요! 다른 회사를 알아보세요.”
그래서 영호 씨는 지각하지 않으려고 밤에 알람 시계 두 개를 맞추고 잤습니다.
오늘 아침 영호 씨는 알람 소리를 들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시간이 있어서 아침도 먹었습니다.
그런데 버스를 탄 다음에 너무 졸려서 잤습니다.
“이번 정류장은 광화문, 광화문입니다.”
버스 안내 방송을 듣고 영호 씨가 눈을 떴습니다.
사람들이 버스에서 내리고 있었습니다
“아이구!”
영호 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잠깐만요. 아저씨!” 저 내려요. 문 좀 열어 주세요!”
영호 씨는 회사 앞에서 내릴 수 있었습니다.
“후유…”
영호 씨는 8시 40분에 사무실에 들어갔습니다.
“와, 영호 씨, 오늘 일찍 오셨어요!”
사무실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영호 씨가 말했습니다.
“오늘은 지각 안 하려고 일찍 일어났어요.”
드디어 9시에 사장님이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은 영호 씨를 보고 화가 나셨습니다.
왜냐하면 영호 씨가 책상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글 3
저는 쇼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시간이 있으면 백화점이나 시장에 가서 구경을 합니다.
특히 시장은 우리 고향에 없는 여러 가지 물건을 구경할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한국말 연습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공부할 것이 많아서 쇼핑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인터넷으로 삽니다.
인터넷으로 사면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직접 가서 사는 것보다 더 싸서 좋은 것 같습니다.
어제 인터넷에서 티셔츠와 운동화를 주문했는데 오늘 오후에 받았습니다.
티셔츠는 사이즈도 잘 맞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지만 운동화는 좀 작아서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큰 사이즈로 바꾸려고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빨리 새 운동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글 4
건강한 하루를 위해 습관을 바꾸세요.
1 화장실에 갔다 온 후에 손을 꼭 씻으세요.
2 한 시간 일한 후에 10분 쉬세요. 그리고 잠깐 운동을 하세요.
3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으로 올라가세요.
좋은 습관이 건강한 하루를 만듭니다.
글 5
저는 지난 주말에 옷을 사러 동대문시장에 갔습니다.
동대문시장에는 옷가게가 많았습니다.
먼저 까만색 코트를 하나 샀습니다.
코트는 8만 5천원이었습니다.
조금 비쌌습니다.
그리고 모자를 파는 가게에도 갔습니다.
따뜻한 털모자와 장갑을 샀습니다.
모자는 5천원이고 장갑은 8천원이었습니다.
값이 비싸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좀 추웠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