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SATION]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

1. 병원에서 쓰는 표현을 알 수 있다. 2. 친구와 병원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3. 한국에서 병원 예약을 할 수 있다

1. 오늘의 단어 및 오늘의 문장 2. 대화 연습 3. 실전 토론 4. 복습

콧물 으슬으슬하다 열(체온) 해열제 처방하다 입원하다 교실 반찬 예약하다 환자 진료실

열부터 재보겠습니다. 38도면 높은 건가요? 농구 하다가 넘어지다 병원에 입원해 본 적 있어?

의사: 어디가 아파서 오셨나요? 환자: 콧물이 나오고 몸도 춥고 으슬으슬해요. 에취! 의사: 열부터 재보겠습니다. 38도 시네요. 환자: 38도면 높은 건가요? 의사: 그렇습니다. 해열제 처방해 드릴게요.

수현: 나 지난 주에 병원에 입원했었어. 민식: 아 진짜? 왜? 수현: 농구 하다가 넘어져서 조금 심하게 다쳤어. 민식: 헐.. 지금은 괜찮아? 수현: 응, 거의 다 나았어. 민식아 너는 병원에 입원해 본 적 있어? 민식: 초등학생 때 입원한 적 있어. 교실에서 놀다가 다쳤었거든.

수현: 며칠 입원했었어? 민식: 1주일인가? 왜? 수현: 아니, 저번 주에 1주일 입원하는데 너무 지루했거든. 민식: 맞아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엄청 지루하지. 수현: 그리고 밥도 맛이 없었어. 민식: 원래 병원 밥 맛 없잖아. 수현: 국, 반찬 2개, 밥 이게 끝이더라.

수현: 여보세요. 거기 ㅇㅇ 병원 맞나요? 간호사: 네. 맞습니다. 수현: 내일 오후에 병원 예약하려고요. 간호사: 오후 4시 괜찮으신가요? 수현: 네 괜찮아요. 그럼 4시로 해주세요. 간호사: 정수현님 내일 오후 4시 예약 되셨습니다.

간호사: 예약 하셨나요? 수현: 네, 정수현으로 예약했어요. 간호사: 앉아서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수현: 네 간호사: 정수현 환자분 2번 진료실로 들어와주세요.

1. 여러분들은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으신가요? 2. 어디가 아파서 입원했었나요? 3. 병원 밥은 맛있었나요? 4. 한국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사람을 방문할 때 과일이나 음료수를 준비해 갑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