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14, 2022
동백아가씨 (Camella Lady)
동백아가씨 (Camella Lady)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오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앉고
어느덧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움 동백꽃 찾아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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