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1 수업자료

* 표시는 단어의 뜻이 이해가 안되실까봐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링크 및 영어의 의미를 표시했습니다. [2인 대사] A (재촉하듯) 이번엔 진짜 맞는 거지?! B (약간 주눅) 동호회 사람들이 분명 이 마을 어디쯤이라 그랬는데… A (살짝 짜증) 잘 좀 살펴 봐봐 좀! B 아…나도 노력하고 있어…최선을 다하고 있다구… A 아니, 무슨 고개 찾는데 꼬박 하루를 다 쓰냐고! *고개 -> 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s%3A%2F%2Fnamu.wiki%2Fw%2F%25EA%25B3%25A0%25EA%25B0%259C&psig=AOvVaw09XtcYWFsRw9e_pfF_2rVb&ust=1695391142462000&source=images&cd=vfe&opi=89978449&ved=0CBAQjRxqFwoTCJimt6juu4EDFQAAAAAdAAAAABAE B 여기가 지도에도 안 나오는 곳이라 그래… *지도-> https://image.aladin.co.kr/product/8082/21/letslook/K612434944_f.jpg A (멈추고) 잠깐! 저기 저 무덤 두 개…아까 보지 않았어? *무덤 -> https://i.namu.wiki/i/ywkROjbSI8pmjLf4QAr94vmke4Jzk_jQpP0GA1lzFQj5lPa9QWZEvZB7dJMAW8KMkpEZO8uzswNErkOYmq6HqA.webp B (멈추고) 응? 어디? 어? 정말 그러네? A (겁먹은) 뭐야…그럼 우리 같은 데만 빙빙 돌고 있다는 거잖아… B (겁먹고) 진짜…뭐지? 꼭 귀신에 홀린 것처럼… *귀신 -> Ghost / 홀린 -> be possessed A (애써 태연한 척) 뭐야…유치하게! 요즘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 B 그...그렇겠지...? [3인 대사] A 자, 밥 먹자! * 밥 -> rice / 이 문장에서는 식사(meal)를 의미함 B 히익! 이, 이게 다 뭐예요? A (대수롭지 않게) 뭐긴 뭐야, 밥이지. C 아니, 무슨 밥을 이렇게 산처럼 쌓아서… * 산 -> moutain A 고봉밥 첨 봐? 한창 때에 이 정도도 안 먹고 어떻게 버티니? * 고봉밥-> https://i.namu.wiki/i/LnQpqeFSPoN65DtjlTnMWdBVEBndTk45NjXgBO99Am49Zs7IDN3BwIT98bGFvFTaaqYYJdH6J5lnAFIUiPflxjHgKpdGelzdky_xBr2vDrPLmlucrTNOM-i0FZtwXWk8r9MMo2HXX_vn5DvFahfBgw.webp B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허겁지겁 맛있게 먹는) C 혹시…숟가락…이거 말고…다른 건 없나요? 은숟갈 같은 거? * 숟가락 -> spoon / 은숟가락 -> silver spoon A 은숟갈은 왜? 내가 국에 약이라도 탔을까봐? * 국 -> soup / 약 -> mdicine B (시치미) 아뇨, 뭐. 꼭 그렇다기 보단… A 먹고 죽을 약도 없으니까, 쓸데없는 걱정말고 푹푹 떠먹기나 해! * 죽 -> https://recipe1.ezmember.co.kr/cache/recipe/2022/02/22/e3430b90a3326d82acd8cf99795319a71.jpg C (바삭바삭 꼭꼭 씹으며) 음, 근데 이거 뭐예요? 되게 고소한데. A 말린 메뚜기 볶음. * 메뚜기 -> grass hopper B 아,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메뚜기 볶음이구나. C (놀란) 메, 메뚜기? B (씹어 먹으며) 음~ 식감도 바삭바삭하니 참 좋은데요? A 그렇지? (개구리 뒷다리 튀김 밥에 얹으며) 어디, 이것도 먹어볼텨? C (먹으며) 바삭하면서도 쫄깃쫄깃한게, 오징어 튀김인가? A 응~ 개구리 뒷다리 튀김. * 개구리 -> https://i.namu.wiki/i/jgR0habRqkZ13tzEkMEa63yKKMyAZd5Fb7rnnsH-yOSFbUHaqhXNxkD9BpCAHe-I9K-hKpg748pO0zSYighqiw.webp B 와, 덕분에 말로만 듣던 귀한 음식 오늘 다 먹어보네요.